제49회 칸느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출품되어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이 영화의 감독 안젤리카 휴스턴은 <아담스 패밀리>에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성격파 여배우로, 할리우드의 명감독 존 휴스턴의 딸이다. 연기자로서 기반을 잡자마자 아버지의 뜻을 이어 감독으로의 데뷔 신고를 마쳤다. 모성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 애니 역에 제니퍼 제이슨 리가 열연한다. 애니는 한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다. 그녀는 남자 복이 없어서, 그녀와 그의 딸에게 매우 성실하던 한 남자의 딸을 임신했지만 그는 사고로 죽게된다. 두 딸을 힘들게 키워야하던 그녀는 다시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게 또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더이상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실망을 한 남편은 두 딸을 괴롭히고 학대하기 시작한다. 이렇듯 불행한 삶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은 불행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다. 두 딸은 어머니를 위해서 양아버지의 행동에 반기를 들지 못한다. 이를 알게된 애니 또한 분노하지만 더이상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게 된다.
제49회 칸느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출품되어 반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이 영화의 감독 안젤리카 휴스턴은 <아담스 패밀리>에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성격파 여배우로, 할리우드의 명감독 존 휴스턴의 딸이다. 연기자로서 기반을 잡자마자 아버지의 뜻을 이어 감독으로의 데뷔 신고를 마쳤다. 모성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 애니 역에 제니퍼 제이슨 리가 열연한다. 애니는 한 남자에게 배신을 당하고 딸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다. 그녀는 남자 복이 없어서, 그녀와 그의 딸에게 매우 성실하던 한 남자의 딸을 임신했지만 그는 사고로 죽게된다. 두 딸을 힘들게 키워야하던 그녀는 다시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에게 또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더이상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이에 실망을 한 남편은 두 딸을 괴롭히고 학대하기 시작한다. 이렇듯 불행한 삶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은 불행을 묵묵히 받아들이고 있다. 두 딸은 어머니를 위해서 양아버지의 행동에 반기를 들지 못한다. 이를 알게된 애니 또한 분노하지만 더이상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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