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서 한국전쟁과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점례’라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
일제시대에서 한국전쟁과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점례’라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통해 그린 대하드라마로 한국 분단문학의 대표적인 작가 조정래의 초기 소설을 영화화했다.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한 영화 <토지>의 성공에 힘입어 김수용 감독과 김지미가 다시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지미는 19살부터 70살에 이르는 여인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온 몸으로 연기해냈다. -시네마테크KO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