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쥬드는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함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배우이다. 96년에는 피플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애슐리 쥬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으나, 유년시절의 대부분은 켄터키주에서 보냈다. 애슐리의 어머니와 언니는 컨트리 뮤직에서 ...
애슐리 쥬드는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함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배우이다. 96년에는 피플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 중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애슐리 쥬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났으나, 유년시절의 대부분은 켄터키주에서 보냈다. 애슐리의 어머니와 언니는 컨트리 뮤직에서 이름난 가수로 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애슐리는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었다. 켄터키 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한 그녀는 92년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한 <초보영웅 컵스>에서 페인트샵 주인의 아내로 영화에 데뷔하였다.
이후 94년 <올리버 스톤의 킬러>에도 출연하였으나, 그녀가 출연한 장면은 삭제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95년에는 마이클 만 감독의 화제작 <히트>에서 발 킬머의 부인 역으로, 96년에는 존 그리샴 원작의 <타임 투 킬>에 출연하였다. 97년 모건 프리먼과 함께 주연한 영화 <키스 더 걸>에서는 뛰어난 재능의 미모의 여의사로 나와 지적인 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그녀의 매력이 잘 나타난 영화 <아이 오브 비홀더>에서는 형사 이완 맥그리거를 빨아 당기는 매력적인 살인마로, <더블 크라임>에서는 남편에게 버림받고, 남편의 살해누명을 쓰는 불행한 인물로 출연하였다. 최근 국내에 개봉한 영화로는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주연한 영화 <노블리>가 있다. 여기서 애슐리 쥬드는 자식을 여럿 가진 혼자 사는 여자로 나온다.
<썸원 라이크 유>에서는 방송사 토크쇼 섭외 담당자로 그렉 키니어에게 반하지만 그에게 차이는 제인 굿웰 역으로 나오며 모건 프리먼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하이 크라임>에서는 남편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