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12월 17일 미국 미시간주 벤톤하버에서 태어난 어니 허드슨은 <요람을 흔드는 손>(1992)에서 흑인정원사 솔로몬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허드슨은 영화에서 조연급에 머물고 있지만 오랜 세월을 연기공부에 바쳤다. 예일 드라마 스쿨을 나와 미네소타대를 다녔었으며, 결국 웨인 주립대를 졸업했다. 미해병으로 복무했...
1945년 12월 17일 미국 미시간주 벤톤하버에서 태어난 어니 허드슨은 <요람을 흔드는 손>(1992)에서 흑인정원사 솔로몬역을 맡았던 배우이다. 허드슨은 영화에서 조연급에 머물고 있지만 오랜 세월을 연기공부에 바쳤다. 예일 드라마 스쿨을 나와 미네소타대를 다녔었으며, 결국 웨인 주립대를 졸업했다. 미해병으로 복무했었고, 연극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리드벨리: Leadbelly>(1976)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고스트 버스터즈>(1984)에서 정신이 이상한 심리학자 윈스턴 제드모어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물론 "고스터 버스터즈"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었다. <크로우>(1994), <콩고>(1995)등에 조연급으로 출연했지만, 그다지 빛을 보진 못했고, TV물에 간간히 출연하면서 명맥을 유지했다. 첫 번째 부인 지니 무어 Jeannie Moore 와의 사이에 두아들을 두었고, 현재는 1985년에 결혼한 린다 킹스버그 Linda Kingsberg 와 두 아들을 낳고서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