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호주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14살의 나이로 데뷔한 그녀는 짐 캐리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의 바이올렛 역으로 호주영화협회 영화제에서 최고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을 리메이크 한 <안나와 알...
2002년 호주영화제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14살의 나이로 데뷔한 그녀는 짐 캐리와 메릴 스트립 주연의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의 바이올렛 역으로 호주영화협회 영화제에서 최고의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는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 홍련>을 리메이크 한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잭 스나이더 감독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써커 펀치>에서 주인공 베이비 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했다. <슬리핑 뷰티>의 줄리아 리 감독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배우다. 연기에 있어 그녀가 보여준 미묘한 선택도 훌륭하다. 그녀와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다”라고 에밀리 브라우닝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에밀리 브라우닝은 영화 <슬리핑 뷰티>를 통해 일생일대의 연기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사로잡았다.
-<슬리핑 뷰티> 보도자료 중에서-
9살에 연기를 시작했다. <신을 고소한 사나이><어둠의 저주><고스트 쉽><네드 켈리>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2004년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여 최근 한국영화인 <장화, 홍련>의 리메이크작인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로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