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2000년 데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지성원은 영화 <하모니>의 현주 역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그녀의 두번째 작품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는 ‘해원’역을 맡아 관조적이면서 냉소적인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
SBS 공채탤런트 출신으로 2000년 데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지성원은 영화 <하모니>의 현주 역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그녀의 두번째 작품인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서는 ‘해원’역을 맡아 관조적이면서 냉소적인 내면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보도자료 중에서-
2000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드라마 <이 부부가 사는 법>, <백수탈출>등에 출연하였으며, 2005년 드라마 <신돈>에서 ‘희비 윤씨’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7녀 드라마 <이산>에서는 홍국영의 누이동생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2010년 여자 교도소의 합창단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하모니>에서는 나문희의 딸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