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열연한 ‘맥켄지 크룩’. 이번 <원챈스>에서는 ‘폴 포츠’가 일하는 휴대폰 판매점의 직장상사이면서 동시에 절친한 친구인 ‘브래든’ 역을 맡아 그의 꿈과 사랑의 조력자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원챈스> 보도자료...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열연한 ‘맥켄지 크룩’. 이번 <원챈스>에서는 ‘폴 포츠’가 일하는 휴대폰 판매점의 직장상사이면서 동시에 절친한 친구인 ‘브래든’ 역을 맡아 그의 꿈과 사랑의 조력자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원챈스> 보도자료 중에서-
영국 코미디계의 대부, 맥켄지 크룩. 희극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과장되고 그로테스크한 캐릭터를 도맡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베니스의 상인>, <그림 형제>, <캐리비안의 해적> 등의 영화를 통해 점차 비중을 늘려나갔다.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맥캔지 크룩은 <솔로몬 케인>에서 악마들에게 영혼을 판 음흉한 마이클 신부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기를 선보이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