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사랑에 아프고 외로운 여대생 해원 역을 맡아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역린>에서 단아한 외모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비밀을 간직한 월혜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역린> 보도자료 중에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홍상수 감독의 새로운 뮤즈로 사랑에 아프고 외로운 여대생 해원 역을 맡아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었다. <역린>에서 단아한 외모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비밀을 간직한 월혜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역린> 보도자료 중에서-
데뷔 후, CF로 먼저 얼굴을 알린 정은채는 지난 2010년, 강동원과 고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초능력자>에서 고수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KBS 일일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주연으로 발탁, 생활고에도 기죽지 않는 밝고 명랑한 캐릭터인 ‘고은님’을 연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그녀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충무로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간의 순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 것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치는 탐욕스런 공지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정은채가 2012년 호러퀸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