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히데키가 세운 기획사 NODAMAP의 번외 공연 ‘밖으로 나왓!’(2010년)에서 주인공 오디션에 합격해 나카무라 칸자부로와 함께한 3인 무대에서 딸 역할로 큰 주목을 받는다. 그 후 <도쿄오아시스>(2011년/마츠모토 카나, 나카무라 카요 감독)에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하게 된다. <늑대아이> 목소리 출연 및 NHK연속 TV소...
노다 히데키가 세운 기획사 NODAMAP의 번외 공연 ‘밖으로 나왓!’(2010년)에서 주인공 오디션에 합격해 나카무라 칸자부로와 함께한 3인 무대에서 딸 역할로 큰 주목을 받는다. 그 후 <도쿄오아시스>(2011년/마츠모토 카나, 나카무라 카요 감독)에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하게 된다. <늑대아이> 목소리 출연 및 NHK연속 TV소설 ‘순수와 사랑’의 출연 확정으로 인해 혜성같이 등장한 연기파 신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늑대아이> 보도자료 중에서-
연극 오디션에 뽑혀 일본을 대표하는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칸자부로의 딸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쿠로키 하루는 이번 영화 <도쿄 오아시스>가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도쿄에 상경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순수한 매력을 지닌 그녀는 이번 영화에서 어딘가 어수룩한 미술 지망생 야스코 역할을 맡아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