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 역할로 삭발을 감행하는 열연을 펼치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영화로 큰 주목을 받으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올해의 영화상, 춘사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그녀는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2015년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령에 시달리는 소녀 영신 역할로 삭발을 감행하는 열연을 펼치며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영화로 큰 주목을 받으며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올해의 영화상, 춘사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그녀는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